경제/월가의 영웅

태태경제일지 -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들

태태코 2025. 9. 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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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들 

 

1.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차이를 설명하는 페이지가 많아서 자세하게 말고 요약적으로 설명을 해본다.

 

2. 개인 투자자가 기관투자자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입장이다.

 

3. 기관 투자자들은 상사에 눈치도 봐야하고, 특정 종목을 보유할 수 없으며, 특정 갯수이상 보유를 해야하고

 

4. 매번 포트폴리오에 대한 논리적인 이유를 설명을 해야한다.

 

5. 결국 기관투자자는 엉청난 악조건 속에서 투자를 해야한다는 입장이다.

 

6. 이름 모를 소기업에 투자할 수 없고, 성장성있는 회사도 애널리스트가 찾아서 발표하기 전까지는 투자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7.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다르다. 성장가능성이있는 소규모 회사에도 투자할 수 있고, 

 

8. 원할때 투자하고 원할 때 매도할 수 있다. 또한 일정 갯수를 보유할 필요도 없고, 자신이 매수하는 이유를 남들에게 설명할 필요도 없다.

 

9. 이렇게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들보다 유리하다는 점을 피터린치 선생님께서는 크게 강조하셨다 

 

10. 그리고 채권과 주식의 수익률 차이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다.

 

11. 피터린치가 경험한 주식의 대폭락장에는 채권의 수익률 MMF 펀드의 수익률이 당연히 높았다.

 

12. 그렇게 보면 채권이 안전자산이고 주식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13. 하지만 그렇지 않다. 장기로 봤을 때 다우지수의 수익률이 채권을 뛰어넘었고, 

 

14. 채권은 멕스로 버는 것이 이자+ 원금이지만, 주식은 그 회사의 성장과 수익이기때문에

 

15. 수익률은 주식이 훨씬 높다는 것이다.

 

16. 때로는 상황에 맞게 채권을 같이 보유하는 것은 좋지만

 

17. 주식을 하지않고 채권만 해야한다는 것은 아니다.

 

18. 또한 주식도 좋은 주식을 높은 가격에 샀을 경우 수익률이 크지 않고, 나쁜 주식을 높은 가격에 샀을 경우에는 아주 큰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19. 주식을 공부한 후 올바른 투자를 하면 주식을 해야하는 이유를 알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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