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1. 피터린치는 말한다 데일리 트레이딩은 사실 도박이랑 비슷하다는 것이다.
2. 가격을 보고 오늘 주식을 사고 오르면 내일 팔고 혹은 오늘 사고 일주일 뒤에 팔고
3. 이것은 사실 카지노나, 도박이랑 다를 것이 없는 확률이라는 것이다.
4. 과거에는 이렇게 사고 팔면 엉청난 거래량이 나올 뿐만아니라 과거에는 1%주가가 움직이는 것도 힘들었다고 했다.
5. 하지만 현대에는 사고파는 것이 쉬워지면서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주식이 매도되고 매수된다.
6. 피터린치는 하지만 이런 방식은 경고한다. 주식에대한 수익률을 얻기 위해선 장기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7. 피터린치는 말한다. 피터린치는 한번 산 주식은 잘 팔지않는다고 말했다.
8. 그는 약세장은 무조건 오고, 10% , 20%, 30% 지수가 빠지는 날도 무조건 주기마다 온다고 했다.
9. 그리고 주변에선 항상 그런 하락장이오면 주식을 다 투기하여 매도하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오곤 했다고 한다.
10. 하지만 피터린치는 그렇게 하지않았다. 그의 주장은 이것이였다.
11. 여러 악재, 예를들어 전쟁, 금융위기, 경기침체, 실업증가 이러한 여러 악재들은 분명 생기지만,
12. 지수가 폭락한 후 미국 경제는 꾸준히 회복했고, 결국 지속적인 성장을 하며 폭락보다 몇배 혹은 몇십배 이상 성장했다는 것이다.
13. 그러면 이렇게 반론할 수 있다. 대 폭락장에 다 팔고 다시사면 되는거 아니냐고
14. 하지만 그것은 결국 도박이랑 비슷하다는 것이다. 언제 하루아침에 대폭락장을 맞을 줄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15. 지속적인 폭락에 언제 반등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결국 놓칠 것이고 그 높은 수익률을 결국 가져가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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