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Financial Markets

태태경제일지 - YALE University (Financial Markets)

태태코 2025. 9.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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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세라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피터리치의 책을 잠깐 미뤄두고 예일 대학교의 금융 교육을 잠깐 듣기로 하였다.

 

VaR (Value at Risk)

 

특정 신뢰수준에서 일정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최대 예상 손실액을 나타내는 위험 측정 도구다.

 

ex)

95% 신뢰수준에서 1일 VaR가 100만원이라면 "100일 중 95일은 하루 손실이 100만원을 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VaR는 정상적인 시장 상황에서의 위험을 측정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스트레스 테스트

극단적이고 예외적인 위기 상황에서 금융기관이 얼마나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방법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더욱 중요해진 도구로, VaR의 한계점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 적용 과정

스트레스 테스트는 "GDP 하락, 금리 상승, 주택가격 20% 폭락, 환율 급등" 같은 극단 상황을 가정하고, 이때 대출 부도율이 얼마나 높아질지, 은행이 입을 손실이 얼마나 될지를 추정한다고한다.

 

 

스트레스 테스트 경험담

 
1. 강의를 하실 때 같이 강의를 하시던 분이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좋아하시던 분이였다.
2. 그분이 주택 시장에 스트레스 테스트가 15%라는 것을 말하셨다고 한다.
3. 그래서 교수님이 "그것보다 더 떨어지면 어떻게 하죠?" 라고 말씀하셨고,  그분의 표정이 안좋아지셨다고 한다.

4. 그 후 두분은 친구가 되었다고 한다.

5. 하지만 3년 후 주택 시장은 30% 급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예시를 통해서 스트레스 테스트는 정확할 수 도 있지만,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하신다.

 

또한 개인 기업들이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행하여, 그 지표를 사회에 공개한다면, 투자에 악영향이 있을 수도 있어 모두 꺼려한다고 말한다.

 

S&P 500

이후 S&P 그래프를 통해서 리스크를 보는법을 알려주셨다.

 

S&P는 500개의 기업들의 지표이고, 이 모든 기업들이 독립적일 수 없다는 증거와 함께 우상향적인 그래프를 가져오셨다.

from ai

 

 

Apple 

또한 apple 의 우상향 차트를 보여주며, S&P와 비교를 통해 Apple의 주식 차트의 변동성이 얼마나 크고, 수익률이 훨씬 크다는 부분을 알려주었다.

 

from ai

S&P 500 & APPLE

s&p 500 그래프와 apple 그래프를 겹쳐서 보여주며, S&P가 지수에 오름에 따라 apple 주가도 오름을 보여주었고, apple의 변동성이 s&p에 비해 훨씬 크다는 부분을 보여주며 결론을 보여주었다.

 

from AI

RISK

애플 즉 개인 주식은 두 가지의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한다.

  1. 시장리스크
    시장이 가진 리스크가 가진 영향 ex) 경기침체, 버블, 테러
  2. 본인리스크
    본인 개인이 가진 영향 ex) 스티브잡스의 죽음, 실적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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