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까지의 회고
- 여러번 회고를 하였지만, 퇴근 후에도 Spring, JPA, DB등 여러가지를 틈틈히 공부해 왔지만, 아무래도 방향이 너무 넓다보니 방향성이 완벽하게 잡히지 않는 것 같다고 느꼈고, 성장의 폭이 점점 일정해져 간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을 하였다.
2. 항해플러스 참여 계기
- 아무래도 백엔드 분야의 폭을 넓게 하고 방향성을 잡는 것이 가장 우선이였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 까지 천천히 공부해왔던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토론하고 더 깊게 연구하면서 더 빠른 성장을 원했던 것이였다.
그리고 실제 회사들에서 작성하는 코드나 품질 향상에 대해서 연구하고 실습해보고 싶었고,
대용량 트레픽과 장애 발생상황에 대응 하는 방법에 대한 시나리오에 대해서 직접 체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지원을 했다.
3.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
- 아무래도 현제 경제에 대한 부분이나 주식, 펀드, 채권 등 다양한 경제에 대한 도메인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고 있고, 앞으로 꾸준히 더 공부해 나갈 것이라는 점에서 증권이나 금융계열에서 계속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대용량 트레픽이나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펼치기 위한 회사를 찾을 것이고, 그런 회사에서 커리어를 쌓고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4. 10주간의 목표
- 일단 한다면 하는 사람인걸 너무나도 잘 알기 때문에 포기할 것이라는 걱정을 하지 않는다. 다만 중간에 느슨해져서 더 많은 것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하나하나 빠짐 없이 주어진 과제에 대해서만 생각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5. 최종 목표 배지
- 항해 플러스는 주짓수 벨트와 동일한 룰을 가지고 있고, 가장 높은 벨트가 블랙벨트이다. 내가 목표하는 벨트는 블랙벨트이다. 그 이유는 블랙벨트를 목표로 잡아야 블랙밸트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고, 최소한 그 아래단계에 비슷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주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여러 가지 상황을 경험하고 나 자신의 학습에 몰두할 수 있는 경험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10주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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