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태태경제일지 - EBS 자본주의

태태코 2025. 5. 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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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서민을 위한 단체인가?

 

1. 은행을 서민을 위한 단체가 아니다.

 

2. 은행은 상품을 팔아 이윤을 남겨야 되는 곳이다. 

 

3. 즉 도메인만 다르고 똑같이 상품을 팔고 돈을 버는 기업이라는 것이다.

 

4. 은행에서는 다양한 파생상품과 금융상품을 팔아야 실적이 쌓인다.

 

5. 은행을 가면 친절한 직원들이 있는 것이 그러한 이유이다.

 

6. 은행은 상품을 팔 때 형광팬으로 칠한 부분에 사인만하면 쉽게 쉽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해놨다.

 

7.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상품의 단점을 보지않고, 은행원만 믿고 상품을 구매한다.

 

8. 실제로 노인분들이 은행원에 말에 따라 중국상품에 가입해 노후 자금을 다 날린 경우도 존재한다.

 

9. 우리는 은행과 자신의 이윤을 잘 따져서 상품을 구매해야한다.

 

10. 그것이 자본주의이다.

 

11.  과거에는 은행에서 후순위 채권을 팔았다

 

12. 후순위 채권은 이자가 높지만 위험이 큰 상품이다.

 

13. 후순위채권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채권 중 상환 순위가 가장 뒤에 있는 채권이다.

 

14. 발행기관이 파산할 경우 다른 채권자(예: 예금자, 선순위채권자 등)에게 채무를 모두 갚은 뒤에야 상환받을 수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일반 채권보다 위험이 크지만, 그만큼 금리가 높게 책정된다.

 

15. 이러한 상품이 은행이 판 이유는 다음과 같다. 

 

16. BIS 비율(BIS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자본이 위험가중자산에 비해 얼마나 충분한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은행의 건전성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다. BIS 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이 위험에 더 잘 대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7. 예금은 은행에서 부채로 잡히지만 후순위채권은 부채로 잡히지 않기 때문이다.

 

18. 자본주의에서는 공짜란 것은 없다.

 

19. 위험이 높으면 이득이 크지만, 그만큼 손해도 크다.

 

20. 이것이 자본주의의 은행의 역할이다. 자신의 상황과 이득을 은행과 함께 보는 것이 살아가는 방법이다.

 

출처: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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