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태영어일지 - 리얼클래스 할까말까 (솔직 후기)

출퇴근 길에 경제와 영어공부를 하고싶다고 생각했다. 기본문법, 단어도 중요하지만, 나는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기 때문에 일상영어를 더 배우고싶었다. 영어 강의를 찾던 도중 타일러 선생님이 가르쳐주시는 리얼클래스를 발견했다.
리얼클래스
콘텐츠로 배우는 진짜 영어, 리얼클래스
리얼클래스에서 애니, 미드, 영드, 영화, 팝송으로 영어를 배우세요. 내 취향에 맞는 콘텐츠로 맞춤식 영어 학습이 가능해집니다.
realclass.co.kr
3월 특가반으로 신청했고,
- 365일 챌린지
- 그냥 강의
중 그냥 강의를 신청했다.
그냥 강의를 선택한 이유
우선 여러 후기들을 보면 365챌린지를 하는 사람은,
1. 매일 매일 해야하기때문에 보통 의무감으로 하다가 지쳐버리는것이 대다수 였던것 같다.
2. 강의를 들어도 수강으로 처리가 안되는 불상사와, 하루만 빠져도 실패해버리는 불상사, 매번 새로운 강의를 들어야만한다는 것이 영어공부가 아닌 스트레스로 다가올 까봐 그냥 강의를 선택했다.
현재 솔직 후기
사실 해커스 야나두 등 다양한 플랫폼이 있는 것도 알고, 강의의 퀄리티가 얼마나 다른지는 후기로 남겨줄 순 없다.(안해봤으니깐)
아직 일주일밖에 수강해보지 않았지만, 벌써 만족하고있다는 점이다.
맘에드는점
타일러 선생님이 암기식 영어가아닌, 실제로 머리에 들어올 수 있게끔 애니메이션 컨텐츠를 통해 강의를 진행하신다.
1. 미국 일상 표현에 대해 접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암기가아닌 실제로 일상에서 쓰는 표현들을 접하니 재밌었다.
2. 컨텐츠 기반이라 저절로 외워진다.
-> 표현에 대한 장면이 기억에 남아서 몇번 다시듣다보면 외워진다는게 신기했다.
이외에도 라이브로 기본문법이나 영어관련 컨텐츠등을 제공해주어서 3년이라는 시간동안 영어실력을 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영어를 반복적으로 오래 재밌게 듣고싶은 사람에게 추천!!!!!